전남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한국해양소년단 전남서부연맹(연맹장 조윤형)이 주관하고 전남도와 목포시가 후원하는 해양레저체험교실이 이달부터 9월말까지 평화광장 앞 해상에서 시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체험종목은 카약, 패들보드 등 무동력 레저기구 외에도 제트보트와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이다.

모든 체험은 현장접수로만 운영되며, 무동력레저기구는 평일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주말은 체험객 수요를 반영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한다.

제트보트는 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 토,일요일 오후 1시 20분부터 4시 20분까지 실시한다.

또한 해양레포츠 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한 제트스키 체험행사와 이벤트로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등도 준비돼 있다. 제트스키 체험은 7월과 8월 첫째주와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40분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