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정경모 전 좌야초 교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사진으로 내 삶 풍요롭게 엮어가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강의에서는 사진을 통한 자기표현과 삶의 다양한 순간을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어, 교직원들이 자신의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포함하였다.
박정애 교육장은 "학교 자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직원들이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학교 자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신동기자 기사 더보기news@sdatv.co.kr
